“케인 폭발·호날두 역사 새로 썼다”…잉글랜드는 월드컵 직행, 포르투갈은 아쉬운 무승부

최대영 2025. 10. 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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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의 맹활약 속에 라트비아를 대파하고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유럽 예선 K조 6차전에서 라트비아(137위)를 5-0으로 완파했다.

6전 전승·무실점으로 승점 18을 쌓은 잉글랜드는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 8회 연속이자 통산 1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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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의 맹활약 속에 라트비아를 대파하고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유럽 예선 K조 6차전에서 라트비아(137위)를 5-0으로 완파했다. 6전 전승·무실점으로 승점 18을 쌓은 잉글랜드는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 8회 연속이자 통산 1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앤서니 고든(뉴캐슬)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전반 44분과 추가시간 연속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케인은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뒤 페널티킥까지 성공해 A매치 통산 76호 골을 기록했다. 후반엔 상대 자책골과 에베레치 에제의 추가골이 더해져 완승을 완성했다.
한편 포르투갈(5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도 헝가리(41위)와 2-2로 비겼다. 호날두는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려 월드컵 예선 통산 41골로 역대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교체 직후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포르투갈은 3승 1무(승점 10)로 F조 선두를 유지했다.

I조에서는 이탈리아(10위)가 이스라엘(76위)을 3-0으로 완파하며 최소 조 2위를 확보, 본선 진출권 경쟁을 이어갔다. 스페인(1위)은 E조에서 불가리아를 4-0으로 제압하며 4전 전승을 달성했다.

사진: 연합뉴스/EPA/AP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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