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前 청와대 수석, 며느리 본다…최낙타, ♥비연예인과 결혼
강다윤 기자 2025. 10. 15. 14:3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최낙타(35·최정호)가 결혼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최낙타는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최낙타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한다.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게시글에 지인들이 축하 댓글을 남기자 "늦었지만 따라간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최낙타는 1990년 생으로 2013년 '얼음땡'으로 데뷔했다. 이후 '귀여워', '어떡해', '허브' 등을 발매해 '고막남친' 수식어를 얻었다. 드라마 '18 어게인',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OST도 가창했다. 최근에는 JTBC ' 뭉쳐야 찬다4'에 출연했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최재성 전 대통령 정무수석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 전 수석은 지난 2022년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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