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빈집 활용했는데 대박”…창녕 맛집 급부상한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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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 농촌 빈집을 활용한 외식 공간 '산토끼밥상'이 개업 6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6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4월 이방면 안리마을에 문을 연 산토끼밥상은 '이방우동' '안리식당' '하씨라이스' '내동반점' 등 4개 식당으로 구성돼 있다.
창녕군은 산토끼밥상 성공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식당 규모를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손수건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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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6개월만에 6만명 방문 '인기몰이'

경남 창녕군의 농촌 빈집을 활용한 외식 공간 ‘산토끼밥상’이 개업 6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6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4월 이방면 안리마을에 문을 연 산토끼밥상은 ‘이방우동’ ‘안리식당’ ‘하씨라이스’ ‘내동반점’ 등 4개 식당으로 구성돼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귀성객과 관광객 6000여명이 몰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산토끼밥상은 한옥 4채를 활용해 마당 중심의 광장형 공간으로 꾸며져 정겨운 시골 분위기 속에서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우포늪 관광지구가 불과 5㎞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창녕군은 산토끼밥상 성공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식당 규모를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손수건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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