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엄마도 못 당했다…충격적인 생전 영상 ('셀럽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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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허시(핫세)의 생전 인터뷰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올리비아 허시의 생애가 공개됐다.
함께 등장한 자료 영상에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주연 배우인 올리비아 허시와 레오나드 위팅의 인터뷰가 담겼다.
당시 15살이었던 올리비아 허시는 담배를 피우며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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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고(故) 올리비아 허시(핫세)의 생전 인터뷰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올리비아 허시의 생애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올리비아 허시에 대해 "대단한 인기였다. 감히 상상이 안 됐는데,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면 굉장히 행복한 삶이었을 거 같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장도연은 "어느 날 올리비아는 영화 속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함께 등장한 자료 영상에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주연 배우인 올리비아 허시와 레오나드 위팅의 인터뷰가 담겼다. 당시 15살이었던 올리비아 허시는 담배를 피우며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리포터는 "개인적인 질문이다. 당신이 15살이라고 알고 있는데, 흡연하기엔 어린 나이 아니냐"며 "언제부터 담배를 피웠냐"고 질문했다. 올리비아 허시는 "14살"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드러냈다. 리포터는 "15살 소녀들 가운데 담배를 공개적으로 피우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자, 올리비아 허시는 "엄마는 저에게 멈추라고 하겠지만 저는 엄마 뒤에서 피겠다"며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영상을 본 출연진은 "합성 같다. 저게 무슨 연극이라고 하면 믿겠는데", "지금 저런 말하면 큰일 난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고려대 안암병원 박경화 교수는 "제가 보기에는 15세 소녀가 담배와 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누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KBS2 '셀럽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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