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홈에서 강원FC와 정규 라운드 마지막 대결

고단한 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대구FC가 홈 마지막 경기를 한다. 상대는 강원FC, 두 팀 간의 최근 10경기 전적을 보면 3승 3무 4패로 팽팽하다. 다만 대구가 9월 이후 네 차례 경기에서 이전과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며, 2승1무1패를 기록한 점이 고무적이다. 전적과 비례해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고 선수들의 파이팅도 살아나고 있어 팬들은 다시 한번 승리 소식을 기대한다.
대구FC가 18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시즌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광주 원정 경기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1위와의 격차를 6점으로 줄였다. 현재 12위 대구FC는 6승8무18패, 승점 26이고, 11위 제주는 8승8무16패로 승점 32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대구는 마지막 스퍼트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는 지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2025 시즌 첫 10골 10도움을 달성, 팀의 중심임을 입증했다. 정치인과 김주공 또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대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대구는 집중력 있는 마무리를 통해 승부의 열쇠를 쥐겠다는 각오다.

상대팀 강원은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다소 주춤한 상태다. 현재 리그 6위에 위치해 있지만 30득점으로 리그 최하위권의 공격력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강원의 파이널A 진출 여부가 결정될 수 있어, 강원 역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대구는 빠른 공격 템포로 강원의 허점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대구와 강원의 통산전적은 23승 14무 17패로 대구가 앞서 있다. 대구가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강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길 팬들은 응원한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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