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김지민, ♥김준호 결혼 3개월만 2세 계획 “12월 1일부터 준비”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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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0월 14일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마이크 껐지? 39금 찜친들과 발가벗은 토크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찐친 정이랑, 김지민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첫 번째로 전화가 온 주인공은 김지민 남편 김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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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0월 14일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마이크 껐지? 39금 찜친들과 발가벗은 토크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찐친 정이랑, 김지민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세 사람은 남편에게 "지금 바로 전화 좀"이라는 문자를 남긴 후 누가 먼저 콜백이 오는지 내기했다.
첫 번째로 전화가 온 주인공은 김지민 남편 김준호였다. 김준호는 "지금 뭐해?"라는 김지민의 물음에 "거실에서 자기 생각해", "사랑해"라는 신혼다운 답변으로 스윗함을 자랑했다.
황보라와 정이랑은 "지민이가 아기를 가지면 우리가 길을 알려줄 것"이라고 육아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지민은 "12월 1일부터 2세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전에 많이 놀아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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