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4시] 중구문화의전당, ‘잔디마당 문화소풍’ 행사 개최

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2025. 10.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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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생활문화센터, 지역 예술가 모임 후평동 회원전 ‘너의 의미’ 개최
중구,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10월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중구문화의전당 야외 잔디마당에서 '잔디마당 문화소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 공연 및 영화 상영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0월17일 오후 7시에는 '잔디마당 문화소풍-별빛 에코 콘서트'가 열린다. 감미로운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리상자', 역동적인 음색의 재즈 가수 '박재홍', 뮤지컬 공연 단체 '아트 레볼루션'이 발라드, 재즈,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5시에는 '잔디마당 문화소풍-달빛 에코 시네마'가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서는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씽》의 후속 작품으로, 최고의 음악 선발 심사(오디션)에서 우승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좌충우돌 펼치는 이야기를 담아낸 유쾌하고 감동적인 내용의 《씽2게더》가 상영된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미경)이 가을을 맞아 10월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중구문화의전당 야외 잔디마당에서 '잔디마당 문화소풍' 행사를 개최한다. 감미로운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상자 ⓒ울산 중구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폐건전지 간식 교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잔디마당 문화소풍' 행사는 전 연령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미리 예매하면 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실내)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야외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 중구생활문화센터, 지역 예술가 모임 후평동 회원전 '너의 의미' 개최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가 10월14일부터 26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 전시실에서 울산 지역 예술가 모임인 '후평동'의 여덟 번째 회원전 '너의 의미'를 개최한다.

'후평동'은 회원 사이의 유대감을 다지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관주(퀼트공예) △김숙례(한글서예) △신기봉(디자인) △이인균(한국화 민화) △주한경(서양화) △현숙희(무용·영상 미디어) △홍영진(사진) 등 지역 작가 7명의 다채로운 작품 14점을 만나볼 수 있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10월14일부터 26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 전시실에서 울산 지역 예술가 모임인 '후평동'의 여덟 번째 회원전 '너의 의미'를 개최한다. ⓒ울산 중구

한편, '후평동'은 두터울 후(厚), 편안할 평(平), 함께할 동(洞)이라는 뜻으로, 나이와 분야(장르)를 초월해 서로 교류하고 연대하는 지역 예술인 모임이다.

중구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과 시선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살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구,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울산 중구가 14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신중년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 퇴직자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상덕 노사발전재단 소속 전문 강사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기기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처리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 및 이미지 편집 기술 등을 설명했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4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신중년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한편, 중구는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신중년 세대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65명의 신중년 퇴직 인력이 비영리법인과 사회적기업 등에서 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 퇴직자들이 정보기술 기초 역량을 키우고 보다 폭넓게 직업군을 탐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퇴직 인력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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