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이재 “할아버지 신영균, 손녀에게 노래도 연기라고 조언”

이민지 2025. 10.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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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가 할아버지 신영균의 조언을 공개했다.

배우 신영균의 손녀로 유명한 이재는 할아버지에게 끼를 물려받았다며 "할아버지는 배우분이신데 노래도 연기라고 생각한다. 100% 몰입해야 듣는 사람이 믿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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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재가 할아버지 신영균의 조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 EJAE(이재) 기자간담회가 10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배우 신영균의 손녀로 유명한 이재는 할아버지에게 끼를 물려받았다며 "할아버지는 배우분이신데 노래도 연기라고 생각한다. 100% 몰입해야 듣는 사람이 믿더라"라고 밝혔다.

이재는 "할아버지가 어릴 때도 나에게 '노래도 연기다. 가사에 몰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할아버지가 고생을 많이 하셨고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 가셨는데 나도 그걸 보고 영감을 많이 받았다. 지금도 '잘 했어. 더 열심히 해'라고 항상 이야기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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