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임대료 0원'…홍성군, 리모델링 농촌 빈집 입주자 모집

류제일 2025. 10. 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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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리모델링한 농촌 빈집 외관과 실내

충남 홍성군이 리모델링한 농촌 빈집을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무상 임대를 추진합니다.

홍성군은 최근 7천만원을 들여 갈산면 운곡리의 면적 69.3제곱㎡, 약 21평 규모의 빈집을 방 3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생활형 주택으로 정비했습니다.

또, 정비된 생활형 주택을 오는 28일까지 청년과 신혼부부, 귀농·귀촌 희망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상 임대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

입주 자격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 시 전입할 수 있어야 하며 저소득층·장애인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해 최대 4년까지 머물 수 있고,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성군의 농촌 빈집 부상 임대 세부 조건과 주택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홍성읍과 결성면, 장곡면, 홍동면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순차적으로 임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홍성군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안정적인 정착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사진=연합뉴스)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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