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이재 “에스파-BTS와 작업해보고 싶어”

이민지 2025. 10.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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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가 에스파, 방탄소년과의 협업을 꿈꿨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 EJAE(이재) 기자간담회가 10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긴 연습생 끝에 글로벌 스타가 된 이재는 같이 협업해보고 싶은 K팝 뮤지션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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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재가 에스파, 방탄소년과의 협업을 꿈꿨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 EJAE(이재) 기자간담회가 10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긴 연습생 끝에 글로벌 스타가 된 이재는 같이 협업해보고 싶은 K팝 뮤지션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너무 많다. 에스파와 같이 작업하고 싶고 잘 어울릴 것 같다. BTS도 너무 좋다. 너무 영광이다. 멋있고 정국님이 노래 너무 잘하시니까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골든'을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로는 에일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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