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새로운 시선으로 전하는 이별 인사 '굿 굿바이' 15일 발표

김원겸 기자 2025. 10.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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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이별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화사는 15일 오후 6시 신곡 '굿 굿바이'를 공개한다.

발매에 앞서 화사는 지난 14일 '굿 굿바이' 두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화사 신곡 '굿 굿바이'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화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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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가 15일 싱글 '굿 굿바이'를 발표한다. 사진은 '굿 굿바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제공|피네이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화사가 이별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화사는 15일 오후 6시 신곡 ‘굿 굿바이’를 공개한다.

‘굿 굿바이’는 ‘좋은 안녕’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 곡이다. 따뜻한 감정이 남은 이별의 기억과 슬픔 속에서도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리드미컬한 선율 위 화사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 신곡은 클래식 기반의 스트링 앙상블 두오모와 함께한 편곡 버전도 공개된다. 현악 4중주가 한층 더 깊고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화사는 지난 14일 '굿 굿바이' 두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배우 박정민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드 가득한 연인의 모습을 그려내며 두 사람이 완성할 한 편의 이별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짙은 감성을 품은 ‘굿 굿바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화사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한 만큼, 위로와 공감을 담아 전할 이별의 인사에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화사 신곡 ‘굿 굿바이’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화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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