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소식 안궁금한데, 카톡 원복 안된다고?”…이전 버전 ‘롤백 불가’에 원성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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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이 지난 14일 카카오톡 업데이트 롤백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뒤 이용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이용자들은 올해 4분기 안에 카카오톡 친구 탭 첫 화면을 친구목록으로 되살린다는 공지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냐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비판하고 있다.
카카오가 기존처럼 친구 탭 첫 화면을 바꾸기 위해서는 친구 탭 첫 화면을 업데이트한 새로운 버전을 배포한 뒤 이용자가 설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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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 탭’은 연내에 복구
![카카오 로고.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mk/20251015104502530oeqn.jpg)
1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 부사장이 이같은 입장을 전달한 이후 이용자들은 ‘친구 탭이 이전처럼 복구되지 않는 것이냐’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올해 4분기 안에 카카오톡 친구 탭 첫 화면을 친구목록으로 되살린다는 공지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냐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비판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원래대로 카카오톡 친구 탭 첫 화면을 되살리는 작업과 기술적 의미의 롤백은 다른 개념이다. 기술적 롤백이 안 된다는 건 이미 다운로드한 버전을 기존 구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예컨대 특정 앱을 4.0 버전에서 5.0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면 4.0 버전과 비슷하게 첫 화면을 바꾼 버전은 4.0 버전이 아니라 5.1 버전이 된다.
카카오가 기존처럼 친구 탭 첫 화면을 바꾸기 위해서는 친구 탭 첫 화면을 업데이트한 새로운 버전을 배포한 뒤 이용자가 설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카카오는 친구목록을 이전처럼 되살리는 작업은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안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개발 일정을 고려해 최대한 빠르게 이용자에게 친구 탭 첫 화면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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