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우빈, 통했다…글로벌 1위·화제성 1위 석권 ('다 이루어질지니')

이유민 기자 2025. 10. 15.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공개 2주 차에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15일(수)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 TOP 10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6일부터 12일까지 80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공개 2주 차에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15일(수)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 TOP 10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6일부터 12일까지 80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홍콩, 필리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 전 세계 50개국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다 이루어질지니'의 인기는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10월 1주 차부터 2주 차까지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수지(1위)와 김우빈(2위)이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로맨스 장르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서사와 두 배우의 재회 시너지가 완벽히 맞아떨어진 결과다. 작품은 세 가지 소원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구원을 판타지 로맨스로 풀어내며, 김은숙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지니(김우빈)와 가영(수지)의 로맨스는 유쾌한 설렘을 넘어 점차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으로 확장되며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김우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쾌함과 깊이를 오가는 '지니'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김은숙식 대사를 생생히 살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수지는 감정이 결여된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에서 완성형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9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두 배우는, 성숙해진 케미스트리로 로맨스 장르의 진수를 보여줬다.

ⓒ넷플릭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은 김우빈과 수지가 만들어낸 레전드 장면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서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간 두 배우의 호연은 물론, 비하인드 컷 속 현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조연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안은진은 미주 역으로 서사에 유연한 변주를 더했고, 노상현은 죽음의 천사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고규필, 이주영, 우현진 등은 개성 강한 연기로 세계관을 풍성하게 채워 넣었다.

김은숙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선택과 구원을 탐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