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토브리그’ 이후 6년만 야구 드라마 ‘풀카운트’ 기획‥김래원 정성일 물망 [공식]

하지원 2025. 10.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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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로 야구 드라마 새 역사를 쓴 SBS가 또 한 번 야구 드라마로 돌아올 전망이다.

10월 15일 SBS 드라마 관계자는 뉴스엔에 "'풀카운트(가제)' 공동제작 및 편성을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그라운드 뒤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최종회에서 19.1%를 기록, 스포츠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새롭게 썼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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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래원 정성일/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스토브리그’로 야구 드라마 새 역사를 쓴 SBS가 또 한 번 야구 드라마로 돌아올 전망이다.

10월 15일 SBS 드라마 관계자는 뉴스엔에 "‘풀카운트(가제)’ 공동제작 및 편성을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풀카운트’는 남자 프로야구 세계를 배경으로 한 코치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작품이다.

OSEN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래원과 정성일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SBS는 2019년 방송된 남궁민 박은빈 주연 ‘스토브리그’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스토브리그’는 그라운드 뒤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최종회에서 19.1%를 기록, 스포츠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새롭게 썼다는 평을 얻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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