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납치돼 있다"…경기북부서 동남아 실종 신고 3건 수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취업사기·납치·감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캄보디아와 관련한 실종 신고가 3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과 관련된 실종·감금 의심 사건 3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실종 전 캄보디아 대사관으로 전화해 "베트남 하노이에 납치돼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B씨와 C씨 사건은 현재까지 납치 등 범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취업사기·납치·감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캄보디아와 관련한 실종 신고가 3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과 관련된 실종·감금 의심 사건 3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023년 10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올해 8월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A씨는 실종 전 캄보디아 대사관으로 전화해 "베트남 하노이에 납치돼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외 도피 가능성과 납치 여부 등을 모두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지난해 6월 필리핀으로 출국한 40대 남성 B씨는 올해 8월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다"고 가족에게 연락한 뒤 10월부터 연락이 끊겼으며, 지난해 1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40대 남성 C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에서 일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B씨와 C씨 사건은 현재까지 납치 등 범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실종 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15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캄보디아로 합동 대응팀을 파견한다.
대응팀은 이날 오후 프놈펜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캄보디아 고위급과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 하원미 "젖은 수영복 안에 입고 보안 검색대에 걸려"
- 이승윤 "나는자연인이다 출연료 윤택과 똑같다"
- "주식·코인 몰라요"…김종국·유재석이 선택한 자산관리 뭐길래
- 선예 "세 딸 모두 집에서 출산…밥 먹다 침대 가서 낳기도"
- 마라톤 대회 중 트럭 돌진…25세 러너 사망
- 음주 전과자 불러 '술판' 깔아준 ‘짠한형’..결국 이재룡 영상만 삭제
- 이경실 "깡통주식 3억…삼전 7만원에 팔아"
- '김준호♥' 김지민, 2세 준비 중인데 "남편 근처 오는 것도 싫어"
- 장윤정 母, 보이스피싱 당했다…"은행 계좌 돈 다 털려"
- 최은경, KBS 전설의 아나운서였다…"미니스커트 입고 면접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