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아빠' 박지헌, 자가복제 두 아들 공개…"14년 전 아기들 어디 갔나"[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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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훌쩍 성장한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14년 전 박지헌이 두 아들과 함께한 어릴 적 모습이 현재와 비교되어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19세, 16세가 된 아들들은 박지헌의 젊은 시절 모습과 똑같은 얼굴로 '자가 복제' 수준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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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훌쩍 성장한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박지헌은 개인 계정에 "우리 아기들은 어디 갔을까. 어쩜 이리도 순식간일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14년 전 박지헌이 두 아들과 함께한 어릴 적 모습이 현재와 비교되어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19세, 16세가 된 아들들은 박지헌의 젊은 시절 모습과 똑같은 얼굴로 '자가 복제' 수준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귀엽고 장난기 넘치던 어린 시절에서 훈훈한 남자의 분위기를 풍기는 두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박지헌은 2004년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이후 'Beautiful Life', '큰일이다', '울어'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특유의 흐느끼는 비브라토 창법으로 슬픈 노래를 극대화하고, 설레는 노래에는 떨림을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력파 가수로서 인정받았다.
높은 인기 속에서 그는 2006년 결혼 4년차이자 예비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2010년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아내와는 2010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4년에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현재까지 슬하의 6남매를 두어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로 불린다.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학창 시절 친구 관계에서 아픔을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아이들에게 같은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아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박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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