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MVP 1순위 후보' 김천 이동경, 울산전 도움 인정→'1골 2도움' 정정…박태준도 도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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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이동경과 박태준이 도움 하나씩을 추가했다.
이로써 올 시즌 이동경은 32경기 12골 11도움, 박태준은 김천 합류 후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하며 18경기 2골 1도움(광주FC 15경기 1골 1도움·김천 3경기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천과 울산 HD의 경기에서 반영되지 않았던 이동경과 박태준의 도움이 검토 결과 인정됐다.
이동경의 세 번째 득점 상황에서 패스를 건넨 박태준도 도움을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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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 이동경과 박태준이 도움 하나씩을 추가했다. 이로써 올 시즌 이동경은 32경기 12골 11도움, 박태준은 김천 합류 후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하며 18경기 2골 1도움(광주FC 15경기 1골 1도움·김천 3경기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천과 울산 HD의 경기에서 반영되지 않았던 이동경과 박태준의 도움이 검토 결과 인정됐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동준, 김승섭, 이동경의 연속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깔끔한 승리였지만 일부 선수에게는 찜찜함이 남은 경기였다. 특히 이동경과 박태준이 그러했다. 이날 이동준의 선제골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린 이동경의 도움이 인정되지 않았다. 크로스가 조현우의 손에 스쳐 속도가 바뀌었다는 연맹과 기록원의 판단이 있었다. 해당 장면은 수차례 논의를 거쳐 이동경의 도움으로 인정됐다.

이동경의 세 번째 득점 상황에서 패스를 건넨 박태준도 도움을 추가하게 됐다. 이동경은 박태준의 패스를 받은 뒤 1명의 상대 선수만을 제쳤고, 세 번째 터치에서 슛을 가져갔다. 상대 선수와 볼의 접촉도 없었다. 연맹은 ▲상대 선수 2명 이상을 제친 뒤 득점할 경우, ▲슛 포함 터치가 3회를 초과할 경우 도움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움 관련 규정이 명시된 K리그 경기기록원 기록 요강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정관/규정에는 별도 공개돼있지 않다. 당시 이동경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에게 남는 건 기록이다. 제가 기억하기로 비슷한 사례가 서너 번 더 있었다. 연맹에서 기준을 명확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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