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후배’ 손흥민이 자랑스러운 대선배 “친분 있어서 잘 안다…미국서 성공할 수 밖에”

박진우 기자 2025. 10.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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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대선배' 로비 킨은 손흥민이 자랑스럽다.

손흥민의 토트넘 대선배인 킨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내놓았다.

킨은 "쏘니가 LAFC에서 잘하는 건 전혀 놀랍지 않다. 개인적으로 그와 친분이 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며 손흥민 칭찬을 시작했다.

'대선배' 킨은 '후배' 손흥민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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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 대선배’ 로비 킨은 손흥민이 자랑스럽다.


최근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화제가 됐다. ‘해리 케인 파운데이션’을 운영하는 케인은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이해 손흥민에게 특별하고도 진중한 질문을 던졌다.


케인은 "쏘니 잘 지내? LA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를 바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니, 계속해서 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어. 내가 운영하는 재단과 관련해서 짧은 질문을 하나 하고 싶어. 어린 시절, 힘들고 좌절하는 시절을 겪었던 스스로에게 조언을 건넨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이유도 함께 말해줬으면 해. 고맙고, 곧 봤으면 좋겠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흥민은 "힘든 시간이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곧 지나갈 거야. 축구를 시작한 이유를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그 순간의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어. 분명히 좋은 시간이 올거야. 태양은 매일 아침 떠올라. 행운을 빌고 즐겼으면 좋겠어"라며 과거의 자신에게 조언을 건넸다.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이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눈 ‘손케 듀오’. 영국 ‘SC’는 “팬들은 온라인에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을 축하하며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듀오’라 불렀다. 손흥민의 프로페셔널함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킨은 손흥민을 ‘자신이 본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라고 극찬했다”며 반응을 소개했다.


특히 킨의 발언에 눈길이 갔다. 손흥민의 토트넘 대선배인 킨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내놓았다. 킨은 “쏘니가 LAFC에서 잘하는 건 전혀 놀랍지 않다. 개인적으로 그와 친분이 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며 손흥민 칭찬을 시작했다.


킨은 “쏘니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주변에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올리비에 지루와는 조금 다른 유형의 선수다. LAFC에서는 매일 아침 쏘니가 가장 먼저 와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고, 가장 열심히 훈련하고, 가장 성실하게 일하는 선수다.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배울 게 없을 수 있겠나?”라며 찬사를 연발했다.


킨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연을 쌓으며 그의 태도와 인성, 자세를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후배’ 손흥민이 미국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아직까지도 손흥민을 칭찬하고 있다. ‘대선배’ 킨은 ‘후배’ 손흥민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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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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