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동욱, 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 예고
김옥영 리포터 2025. 10. 15. 07:01
[뉴스투데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 이른바 '사생팬'에 몸살을 앓던 배우 이동욱이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일부 팬들이 이동욱의 거주지와 사적 공간을 무단 방문하는 것도 모자라 부당한 방법으로 항공편 정보를 취득해 기내에서 접근을 시도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임을 강조했고요.
앞으로 모든 형태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사생팬이 자택을 무단 침입하는 피해를 올해만 두 차례 겪었는데요.
이 중 한 여성은 최근 검찰에 넘겨졌고요.
빅히트 뮤직 측은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어긋난 팬심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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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5103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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