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과 피터지게 싸워, 참치캔 찍혀 턱에 흉터”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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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싸우고 턱에 상처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언니랑 피터지게 싸우다 남은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고?"라고 질문했고 홍진영은 "언니가 어릴 때부터 식탐이 셌다. 언니가 사둔 참치캔을 제가 학교 끝나고 와서 먹고 있는데 너무 화가 났나보다. 본인이 사둔 걸 먹어서. 머리를 쳐서 참치캔에 턱이 찍혔다. 턱에 참치캔 자국이 아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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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싸우고 턱에 상처가 남았다고 말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핫이슈 메이커 홍진영, 정인, 조정치, 윤하정이 출연했다.
이상민이 “요즘도 언니랑 싸우냐”고 묻자 홍진영은 “네. 자매들은 원래 많이 싸운다. 나이가 먹어도 똑같다”고 답했다.
이어 홍진영은 “배 나온 영상을 보고 우리 야식 먹지말자, 간식 줄이자, 오늘부터 스타트 끊자고 했는데 좀 이따 배고프지 않냐? 평생 슈퍼 뚱땡이로 살 거 아니면 조용히 해. 나한테 그러니까 네 배가 그 모양이지. 그렇게 싸울 수밖에 없다”고 언니와 대화를 전했다.
이상민은 “언니랑 피터지게 싸우다 남은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고?”라고 질문했고 홍진영은 “언니가 어릴 때부터 식탐이 셌다. 언니가 사둔 참치캔을 제가 학교 끝나고 와서 먹고 있는데 너무 화가 났나보다. 본인이 사둔 걸 먹어서. 머리를 쳐서 참치캔에 턱이 찍혔다. 턱에 참치캔 자국이 아직도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언니랑 싸워서 이겨본 적 있냐”고 묻자 홍진영은 “없다. 저도 대드는데 덩치 차이가 있다. 언니가 화가 많이 나면 어릴 때는 이불을 씌워놓고 몽둥이로 저를 두드려 팼다. 소리가 나가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사실 언니밖에 없으니까 밖에서 힘들거나 고민이 있으면 집에서 이야기하고 풀린다. 그게 되게 크다”고 자매간 우애를 드러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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