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탈락, 만년 2위 설움 극복 못했다 “난 무명 가수” (싱어게인4)[결정적장면]

장예솔 2025. 10. 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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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나가 '싱어게인4' 1라운드 무대에서 탈락했다.

매 시즌 화제의 중심이 됐던 '슈가맨' 조 첫 번째 참가자는 4호 가수 전유나였다.

"나는 발라드를 싫어하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유나는 "이 노래가 너무 제 노래로 각인되어 있다. 펑키하고 록적인 노래를 좋아하는데 부를 기회가 없더라. 비트 있는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에 발라드를 싫어한다고 소개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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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캡처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전유나가 '싱어게인4' 1라운드 무대에서 탈락했다.

10월 14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81인이 공개됐다.

매 시즌 화제의 중심이 됐던 '슈가맨' 조 첫 번째 참가자는 4호 가수 전유나였다. "나는 발라드를 싫어하는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유나는 "이 노래가 너무 제 노래로 각인되어 있다. 펑키하고 록적인 노래를 좋아하는데 부를 기회가 없더라. 비트 있는 노래를 하고 싶은 마음에 발라드를 싫어한다고 소개했다"고 털어놨다.

다른 조와 달리 자신의 히트곡으로 1라운드를 진행하는 '슈가맨' 조답게 전유나는 '너를 사랑하고도'를 선택했다. 대히트곡임에도 불구 '너를 사랑하고도'는 무려 16주간 2위만 했던 불운의 곡이었다. 전유나는 "후보가 너무 막강했다.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노사연 '만남'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싱어게인' 부제가 무명가수전 아닌가.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저는 무명 가수다. 현재 진행형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도전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용기냈다"며 출전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전유나의 바람과 달리 3 어게인만을 획득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백지영은 "무대에서 여자 가수가 혼자 발라드를 부르게 되면 넘어야 하는 산들이 있다. 어떤 힘이나 단단함 같은 게 필요한데 선배님을 통해 '저렇게 넘어가는 가수가 돼야겠다' 그런 배움이 있었던 무대였다. 감사하다"는 심사평으로 전유나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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