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보형물 뺐다더니…민낯도 자연스럽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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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야외 테라스에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최근 서인영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작곡가 윤일상과 신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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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야외 테라스에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과 어깨가 살짝 드러난 화이트톤 상의를 입고 있는 그는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또 그의 테이블에는 맥주가 놓여있어 여유로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 너무 잘 나왔다", "웃는 모습 보니까 좋아 보인다", "네추럴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예전엔 42kg이었는데 지금은 좀 쪘다. 난 지금이 더 좋다. 마음이 편하다"며 "코 보형물은 더 넣을 수 없는 상태라 전부 뺐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고 전했다. 또 "1일 1식으로 관리 중이고 떡과 빵은 끊었다. 밀가루 음식도 끊어야 한다"며 관리 중인 근황을 덧붙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된 서인영은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 그는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서인영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작곡가 윤일상과 신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윤일상 오빠랑 녹음한 곡이 있다. 좋은 곡인데 시기를 정하는 중이다. 일단 살을 빼야 나올 거 같다. 녹음은 해놨다. 언제 나올지 생각 중"이라며 컴백 계획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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