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얼굴은 청순·몸매는 글래머…'초핫걸' 인증
서기찬 기자 2025. 10. 15. 03:05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지난 여름을 아쉬워했다.
윤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 여름!”이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채경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윤채경은 청순한 얼굴과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베이글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윤채경은 고즈넉한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거나 숙소에서 창가를 배경으로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평범하지만 소소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도 앵글에 담았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안녕, 공주!", "역시 우리 채경이!! 초핫걸",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이 해체되자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2016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도 참가했다. 그해 그룹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했으나 2022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러브로큰’, ‘고려 거란 전행’,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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