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도 울고 갈 옆태'...치어리더 하지원, 교복부터 야구 유니폼까지 '완벽 '소화

정에스더 기자 2025. 10. 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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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하지원이 눈부신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RAKUTEN NONSTOP!!"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스포티한 매력의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 중 집중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야구 유니폼을 입은 컷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 함께 치어리더다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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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묶음 머리에 눈부신 미모로 ‘만찢 여주인공’ 등극

(MHN 임세빈 인턴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눈부신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하지원은 자신의 SNS에 "RAKUTEN NONSTOP!!"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스포티한 매력의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 중 집중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핑크 컬러의 오버핏 유니폼 티셔츠에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와 포인트 리본을 매치해 상큼한 걸리시 착장을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서는 깔끔한 셔츠에 붉은색 타이를 매치한 교복 스타일로 풋풋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야구 유니폼을 입은 컷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 함께 치어리더다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단정한 단발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청량한 미소가 어우러져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2025시즌부터 대만 프로야구팀 라쿠텐 몽키즈와 국내 야구팀 한화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25일에는 대원대학교 축제에서 무대를 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팬 소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하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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