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뱃살 논란에 억울 "나 벗으면 장난 아닌데…오빠 만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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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뱃살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14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4회에서는 홍진영과 조정치, 정인, 윤하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홍진영에게 "깜짝 놀랐다. 이게 지금 난리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홍진영의 뱃살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저 영상 처음 본다. 저 쇼츠 뜨면 계속 넘겼다. (내 뱃살이) 그렇지 않다. 저거 찍으신 분 너무 서운하다. 저 영상이 계속 양산되고 있다. 몇백만 뷰가 나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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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뱃살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14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4회에서는 홍진영과 조정치, 정인, 윤하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홍진영에게 "깜짝 놀랐다. 이게 지금 난리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홍진영의 뱃살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저 영상 처음 본다. 저 쇼츠 뜨면 계속 넘겼다. (내 뱃살이) 그렇지 않다. 저거 찍으신 분 너무 서운하다. 저 영상이 계속 양산되고 있다. 몇백만 뷰가 나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댓글 보면 상처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라고 한다. 배꼽이 왜 이렇게 크냐고 하는데 내 배꼽 그렇지 않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탁재훈이 "그렇지 않다고요?"라고 홍진영을 자극하자 홍진영은 "오빠 만져봐요"라며 탁재훈의 손목을 잡았다.
당황한 탁재훈은 "제가 어떻게 만져요. 믿을게요"라면서도 "근데 배가 에일리언처럼 움직이더라"라며 홍진영을 놀렸다.
홍진영은 자신 있다는 듯이 "저 벗으면 장난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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