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 "친딸 영화서 쫓아내, 내 인생 최악의 선택"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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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 벤 스틸러가 부모로서 내린 '최악의 결정'을 돌아봐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틸러는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스틸러 & 메라: 잃어버린 것은 없다'에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딸 올리비아를 빼버린 것에 대해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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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 벤 스틸러가 부모로서 내린 '최악의 결정'을 돌아봐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틸러는 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스틸러 & 메라: 잃어버린 것은 없다'에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딸 올리비아를 빼버린 것에 대해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버지 제리로부터 완벽주의에 대한 집착을 물려받았다는 그는 "그건 아마도 내 인생에서 내린 최악의 결정"이라며 거듭 후회를 전했다.
지난 2013년 상영된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올리비아는 스틸러가 연기한 '월터 미티'의 동생 오데사 미티의 어린 시절로 분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다는 올리비아는 "내가 맡은 역할은 영화 속에서 큰 의미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았던 스틸러는 "내게는 좀 더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 영화는 내 일에 대한 강박관념과 완벽주의 그러니까 나 자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부부 코미디언 제리와 앤 미어러의 아들로 일찍이 유명세를 탔던 그는 평범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이 자신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나는 한 때 부모님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아이러니한 건 내가 부모님보다 훨씬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나는 주말마다 집으로 돌아가고, 아이들이 촬영장에 방문할 때 놀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마련해뒀지만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어릴 때 겪었던 일과 똑같았다"라고 자조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아마도 우리 부모님이 내게 한 것보다 더 많은 실수를 했을 것"이라고 쓰게 덧붙였다.
한편 벤 스틸러는 미국의 유명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외에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쥬랜더' '박물관이 살아있다!' '위 아 영'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벤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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