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천연물 바이오 허브 도약

박지은 2025. 10. 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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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대한민국 천연물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각인되면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오늘 자리는 천연물 기반 바이오산업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강릉이 가진 천연물 자원과 첨단 과학기술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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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바이오헬스 발전 컨퍼런스
최신 연구 성과·산업화 전략 공유
산·학·연·관 협업 판로개척 탄력
기업 홍보 부스·현장 컨설팅 호응
▲ 제2회 2025 강원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컨퍼런스가 14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김광래 도경제부지사,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김홍규 강릉시장,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김남수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과 시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영 기자

강릉이 대한민국 천연물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각인되면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강릉은 2023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고, 후보지 중 유일하게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우량 기업 유치와 대규모 투자 유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강원도·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강원도민일보·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제2회 2025 강원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컨퍼런스’가 14일 오후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열렸다.

지난 9월 원주권(디지털헬스·의료기기) 1회 컨퍼런스에 이어 2회로 열린 강릉권(천연물바이오 중심)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도내 바이오 분야 8개 기업의 기업홍보 부스가 설치,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또, 천연물자원의 특허·기술이전 등에 대한 대표변리사를 비롯한 각 전문가들의 현장 컨설팅도 병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 천연물바이오 산업은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출발점으로 역량을 결집해 강원을 대한민국 천연물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오늘 자리는 천연물 기반 바이오산업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강릉이 가진 천연물 자원과 첨단 과학기술이 결합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축사에서 “강릉은 전국 최고의 천연물바이오 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강릉 천연물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시민들과 함께 강릉의 100년을 보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익순 강릉시의장은 “강릉 천연물바이오 산업의 산·학·연 생태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지은·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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