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에이스' 이강인 "우리 장점은 조직력…더욱 똘똘 뭉치겠다"

김도용 기자 2025. 10. 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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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더욱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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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전 환상 도움으로 2-0 승리 견인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전에서 이강인이 패스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홍명보호의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더욱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후반 30분 환상적인 패스로 오현규의 추가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브라질에 0-5로 완패를 당한 뒤 "축구선수로서 참 어려운 하루를 보냈다"면서 크게 아쉬워했는데, 이날은 활짝 웃었다.

경기 후 이강인은 "(오)현규는 항상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래서 좋은 패스를 연결할 수 있었다"면서 "현규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고 팀에 도움이 되려했기에 좋은 플레이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은 늘 똘똘 뭉쳐 한 팀으로 뛰는 것이 장점이다. 공격이나 수비 모두 서로 도우면서 경기한다"면서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파라과이처럼 강팀을 상대할 텐데 더욱 뭉치고 한 팀으로 잘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는 이강인은 "북중미 월드컵까지 소집이 몇 번 남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은 소집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우리의 장점을 더욱 살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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