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삼고초려 끝에' 설득된 류승범, '굿뉴스' 선택한 이유
김도형 기자 2025. 10. 14. 23:54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4일 서울시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이 참석했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1970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다룬 '굿뉴스'는 하이재킹 사건 자체보다는 그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에 집중한다.
앞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반전 및 아이러니가 담긴 장르적 재미, 개성 있는 캐릭터, 위트 있는 연출에 대한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1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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