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김서연, 난임 판정 3일 만에 자연임신 "정자에 문제 있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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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LPG 출신 김서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일주일 후,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주 난임이 될 수 있다고 시험관을 권유받았었다. 딱 일주일 지났는데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며 임신 준비를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고 술도 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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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LPG 출신 김서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로부부' 채널에는 '우리가 난임이라고? + 그리고 3일뒤.... 임신준비 산전검사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빈과 김서연은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조금 안 좋게 나와서 둘 다 침울해졌다. 난임 치료를 빨리 하라더라"고 했다.
김서연은 "둘 다 건강할 줄 알았는데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일주일 후,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주 난임이 될 수 있다고 시험관을 권유받았었다. 딱 일주일 지났는데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며 임신 준비를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고 술도 끊었다고 밝혔다.
김서연은 "목요일이 생리 예정일이어서 테스트기를 했는데 엄청 흐린 줄이 나왔다. 이런 걸 숨기는 성격이 못 돼 로빈한테 선이 보인다고 했다. 엄청 흐린 줄이 보이니까 임테기의 노예가 됐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했다"고 하며 "병원에 갔더니 임신이라더라. 로빈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 걸 들은 지 3일 만에 임신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다행이다. 우리가 나이가 어린 게 아니니까 조심해야 한다. 그 짧은 일주일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난임 판정으로 걱정하다가 이젠 약간의 냄새에 입덧처럼 힘들어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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