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정성일, 개인사 딛고 열일→야구 성덕 되나…"'풀카운트' 출연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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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야구를 소재로 한 SBS 새드라마 '풀카운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성일의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14일 TV리포트에 "대본을 받아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배역이나 비중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인 정성일이 '성덕'으로 작품에 출연하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성일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성일이)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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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정성일이 야구를 소재로 한 SBS 새드라마 '풀카운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성일의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14일 TV리포트에 "대본을 받아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배역이나 비중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는 프로야구 세계의 경쟁을 그린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 시나리오 집필 및 연출을 맡은 박명랑 감독이 대본을 집필했으며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실제로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인 정성일이 '성덕'으로 작품에 출연하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정성일은 같은 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정성일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성일이)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인 만큼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성일은 2002년 영화 'H'로 데뷔해 각종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경관의 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비밀의 숲2'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면서 대중과 만났다. 그는 2023년 넷플릭스 인기작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아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로 국내 및 해외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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