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얼굴 뒤덮은 주근깨에 흉터 있어도 예쁘기만…훈훈한 '다지니' 현장

신영선 기자 2025. 10. 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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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흉터와 주근깨 분장에 검댕을 묻히고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수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꼬질이 전생가영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생의 기가영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또 김우빈, 고규필, 노상현, 우현진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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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수지가 흉터와 주근깨 분장에 검댕을 묻히고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수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꼬질이 전생가영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수지 SNS

사진에는 전생의 기가영으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예로 팔려간 기가영 역을 위해 얼굴을 다 뒤덮은 주근깨 분장에 코와 입가에 검댕을 묻혔다. 

꼬질꼬질한 분장을 하고도 큰 눈을 비롯한 반듯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 SNS

수지는 또 김우빈, 고규필, 노상현, 우현진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사이코패스 기가영 역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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