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패션위크서 자켓속 아무것도 안입고'노셔츠 룩'한 이유는?[K-EYES]

이윤정 기자 2025. 10. 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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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3일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파리 패션위크 '노 셔츠 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라이브 중 한 팬이 파리 패션위크 경험에 대해 질문하자, 지민은 디올 SS26 런웨이 이벤트에서 선보인 노셔츠 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민의 파리 패션위크 룩에 팬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다른 팬들은 지민이 패션위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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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윤정 기자]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파리패션위크에서 지민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3일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파리 패션위크 '노 셔츠 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본인 아이디어라 밝혀

13일 지민은 팬미디어 플랫폼 위버스에서 생일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라이브 중 한 팬이 파리 패션위크 경험에 대해 질문하자, 지민은 디올 SS26 런웨이 이벤트에서 선보인 노셔츠 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블레이저만 걸치고 상의를 입지 않은 것이 자신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정말 떨렸어요. 거의 2년 만의 첫 스케줄이었고, 여러분께 제 모습을 보여주는 첫 순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멋있어 보여야 했죠"

그는 이어서 "이번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겠다고 말했고, 전날 본사에 피팅하러 갔을 때 '이렇게 입어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어봤더니 승인을 받았어요"라고 설명했다.

"땀 흘리게 만들 정도로 섹시했어" 팬들 열광

지민의 파리 패션위크 룩에 팬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전 세계 지민의 팔로워들은 그의 패션 선택 대한 찬사로 온라인을 가득 채웠다.

한 팬은 그의 패션위크 룩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의 선택이자 결정이야. 당신의 섹시함 때문에 우리 모두 땀 흘리게 만들었잖아"

다른 팬들은 지민이 패션위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그 스타일을 너무 잘, 그리고 자연스럽게 소화했어. 이 사람 정말 너무 사랑해! 생일 축하해 지민!(And he slayed and pulled the style so well and naturally. I love this man so much! Happy Birthday Jimin!)", "최고의 선택이자 취향이야 지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룩에 자신감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알고 있었어.. 그의 아이디어였다는 걸.. 그는 자신감이 있어.. 그는 자신이 섹시하다는 걸 알아"

한 팬은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오, 너무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 심장이 뛰는 게 보이는 것 같아유일무이한 섹시한 지민님처럼 차려입고, 우아하게 걸었지만 심장은 쿵쿵쿵 거리고 있었구나! 세상에 박지민만큼 귀여운 건 없어. 있다면 그건 박지미니야!(Oh, so cute, it's driving me crazy, I can practically see your heart poundingㅠㅠㅠㅠ You dressed up like the one-of-a-kind sexy Jimin-nim, walking so elegantly, yet your heart was racing so much it was like *thump thump thump*! There's nothing in the world as cute as Park Jimin, and if there is, it's gotta be Park Jiminie!)"

한 팔로워는 지민을 "디바"라고 부르며 그의 아이디어가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칭찬했다. "당연히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다는 아이디어가 그의 거였군. 그의 결정은 최고야. 디바"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위버스라이브 하고 있는 지민
또 다른 팬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룩이 자신감을 발산했다고 말했다. "그가 그렇게 떨렸다는 걸 아는 게 미친 일이야. 왜냐하면 그는 자신감을 발산했거든"

올블랙 셔츠리스 룩에 금발...디올 주얼리로 완성

지민은 디올 SS2026 이벤트에 상하의 블랙 의상을 착용했다. 블랙 블레이저와 매칭되는 가죽 바지를 입었다. 데이지 위드 다이아몬드, 포-리프 클로버, 디오렛 로즈 위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함께 디오렛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와 래커, GEM DIOR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보아 드 로즈 반지로 의상을 완성했다.

이윤정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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