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디아즈 결승포' 삼성, SSG 꺾고 PO 진출 '한화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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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선발 후라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8회말 터진 르윈 디아즈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SSG를 5-2로 제압했다.
한편 SSG 상대로 업셋을 거둔 삼성은 17일부터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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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위 한화와 한국시리즈행 놓고 격돌










(서울·대구=뉴스1) 김성진 김진환 공정식 기자 =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선발 후라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8회말 터진 르윈 디아즈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SSG를 5-2로 제압했다.
삼성은 정규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 5위 NC 다이노스와 3위 SSG를 연파했다.
준PO 1~4차전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 1홈런 6타점을 올린 디아즈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누렸다. 디아즈는 준PO 시리즈 MVP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75표 중 42표(득표율 56%)를 획득했다.
한편 SSG 상대로 업셋을 거둔 삼성은 17일부터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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