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부모 됐다 "두 아이 건강하게 태어나, 산모는 출혈 있어 휴식 중"

이혜미 2025. 10. 14.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임라라 손민수가 쌍둥이 부모가 됐다.

손민수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뚜키와 라키 3.24kg, 2.7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라라가 임신 소양증으로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으로 당긴 데 대해선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다"라고 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와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임라라 손민수가 쌍둥이 부모가 됐다.

손민수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뚜키와 라키 3.24kg, 2.7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라라가 임신 소양증으로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으로 당긴 데 대해선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다"라고 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당시 임라라는 "우리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면서 임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우리의 기쁨이 다른 난임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 봐 죄송스런 마음도 크다. 그들에게도 언젠가 이런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기도하겠다"라며 난임부부들에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이하 손민수 인스타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와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민수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