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My Everything' 녹음 비화 "한 소절을 530번 넘게 불러"

백아영 2025. 10.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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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My Everything' 녹음 비화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준은 "저희가 데뷔 22주년이 됐는데 첫 앨범, 두 번째 앨범까지는 다 같이 밤새우며 녹음했다. 지금은 효율적으로 각자 파트만 부르고 퇴근한다"고 했다.

정엽은 "녹음실 모니터에 녹음 횟수가 뜬다. 'My Everything' 제 소절을 하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첫 소절을 530번 넘게 불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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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My Everything' 녹음 비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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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TEO 테오' 채널에는 '브아솔 예능 첫 출연!!!(AI아님) EP. 110 브라운아이드소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준은 "저희가 데뷔 22주년이 됐는데 첫 앨범, 두 번째 앨범까지는 다 같이 밤새우며 녹음했다. 지금은 효율적으로 각자 파트만 부르고 퇴근한다"고 했다.

정엽은 "녹음실 모니터에 녹음 횟수가 뜬다. 'My Everything' 제 소절을 하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첫 소절을 530번 넘게 불렀다"라고 했다. 하지만 결국 다음날 재녹음을 해야 했다고.

나얼이 "그랬나?"라고 하자 영준은 "뭘 그랬나냐. 네가 시키지 않았냐. 디렉팅 볼 때 완벽주의자"라고 했고, 정엽 또한 "회장님 결재가 안 떨어졌다. 노래 부르고 '나얼아 괜찮았지?'라고 물으면 '괜찮은데 다시 한번'이라고 해서 530번을 불렀다"고 토로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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