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고객 정보보호보다 배당금 우선이었던 것 아냐" [李정부 첫 국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를 인수한 후 배당금이 약 3배 증가한 것에 대해 롯데카드가 단기 이익을 쫓아 장기적인 보안 투자에 소홀했던 건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K의 롯데카드 인수 후인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롯데카드가 약 2000억원 수준으로 배당을 진행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를 인수한 후 배당금이 약 3배 증가한 것에 대해 롯데카드가 단기 이익을 쫓아 장기적인 보안 투자에 소홀했던 건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K의 롯데카드 인수 후인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롯데카드가 약 2000억원 수준으로 배당을 진행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인수 이전 5년간 롯데카드의 배당금액은 741억원인데,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 의원은 롯데카드가 고객 정보보호보다 배당금이 우선이었던 것 아닌지 묻자 조 대표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롯데카드가 해킹 사고 후 대응이 늦었던 점, 피해 규모 파악이 미비했던 점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롯데카드는 8월 14일에 발생한 해킹 사고를 17일이 지나서 인지했다"며 "더 큰 문제는 해킹 사고 당시 피해 규모가 파악이 안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해킹 사고를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며 유출 규모를 1.7기가바이트(GB)로 추산했으나 조사 결과 피해 규모가 200기가바이트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롯데카드가 매각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향후 5년간 1100억원 정보보호 투자액을 확대하겠다는 조 대표의 말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경실,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명문대 재학 아들까지
- "여보, 내 하루치 일당을 불판에 다 구웠어"... 삼겹살 10만 원에 무너진 가장들 [얼마면 돼]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얼굴 확 달라졌다…"눈 밑 지방 끌어올려"
- "환불 노리는 '배달거지'...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 '김준호♥' 김지민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무슨 일?
- 오은영 "김주하 남편 세간살이 다 가져가…뚫어뻥까지"
- 배유람, 모친 암 투병 고백…"한방치료 사기꾼에 증세 악화"
- 비닐하우스 임대-임차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 장윤정 母, 보이스피싱 당했다…"은행 계좌 돈 다 털려"
- 최은경, KBS 전설의 아나운서였다…"미니스커트 입고 면접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