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시험관 실패에도 입양 NO, 내 DNA 물려주고파" [할리웃통신]

이혜미 2025. 10.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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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녀 입양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13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애니스톤은 Armchair Expert 팟캐스트 채널에 출연해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일찍이 불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험관 시술까지 받았으나 실패하고 더 이상 임신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애니스톤은 "어느 순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지점이 있다. 말 그대로 내가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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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프렌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녀 입양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13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애니스톤은 Armchair Expert 팟캐스트 채널에 출연해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일찍이 불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험관 시술까지 받았으나 실패하고 더 이상 임신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애니스톤은 "어느 순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지점이 있다. 말 그대로 내가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사람들은 '입양하면 돼'라고 하지만 나는 입양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DNA를 작은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다. 이기적이든 아니든 그게 내가 원했던 유일한 방법"이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애니스톤은 "이 문제에 대해 정말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난색을 표하면서도 "누군가를 만났을 때 '좋은 아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긴 했다. 다만 그 감정은 3초 안에 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의 반대편에 서게 되면 낭만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어떤 계획이든 내겐 없는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동료 배우 브래드 피트,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생활을 했으나 모두 이혼했다.

첫 번째 남편인 피트와 이혼 후 애니스톤은 "임신을 위해 숱한 노력을 했다. 체외수정을 하고 중국차도 마시며 임신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부었다. 미리 난자를 냉동해두지 않은 걸 후회했다"라며 불임으로 인한 고통을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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