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5이닝 5K 1실점…PS 통산 최다 탈삼진 ‘타이’[준PO4]
유새슬 기자 2025. 10. 14. 20:26

SSG 김광현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이닝 1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도 썼다.
김광현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1실점 3볼넷 5탈삼진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김광현이 던진 공은 총 84개다.
김광현은 1·2회와 4·5회는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끝냈지만 3회 흔들렸다. 두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뒤 김지찬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1점을 내줬다. 2사 1·3루에서 구자욱에게도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후속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이날 잡은 삼진 5개로 김광현은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103탈삼진을 기록했다. 해태 시절 선동열이 세운 최다 탈삼진과 타이 기록이다.
김광현은 팀이 0-1로 뒤지는 상황에서 교체됐다. 마운드는 베테랑 불펜 노경은이 이어받았다.
대구 |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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