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최준희, 할머니 걱정 무색하게…연휴에 2kg 쪘다고 "용납 못해"

정다연 2025. 10.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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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3 용납 불가세요, 추석 살 당장 같이 빼실 분 모집합니다ㅠ"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

앞서 최준희의 할머니는 고 최진실의 17주기 당시 손녀 최준희에 대해 "너무 말랐다"며 걱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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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3 용납 불가세요, 추석 살 당장 같이 빼실 분 모집합니다ㅠ"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 41kg이 자신의 추구미라고 밝혔던 그는 43kg이라는 숫자가 뜨자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의 할머니는 고 최진실의 17주기 당시 손녀 최준희에 대해 "너무 말랐다"며 걱정했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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