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손흥민=흥행 보증 수표' 옛말?...텅텅 빈 경기장 10년 만에 '2만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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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전과 비교해 경기장은 썰렁한 편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이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년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37위)과 격돌한다.
2만 2천 관중 속 A매치를 펼칠 전망이다.
2만 명 대 관중 속 치러지는 A매치는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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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신인섭 기자] 킥오프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전과 비교해 경기장은 썰렁한 편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이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년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37위)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전 특별 행사가 계획돼 있다. 지난 브라질전을 통해 A매치 통산 137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손흥민의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남자 축구 선수 가운데 최다 출전 기록(종전 차범근-홍명보 136경기)을 넘어서면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경기를 앞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직접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한다.


그러나 특별 행사는 다소 소박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경기를 한 시간 남겨둔 상황에 4만 3천장 이상의 티켓이 남았기 때문이다. 약 65,000석 규모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준 절반 이상이 비었다. 2만 2천 관중 속 A매치를 펼칠 전망이다.
그간 A매치 경기는 흥행 보증 수표였다. 손흥민과 이강인을 앞세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는 티켓팅이 열리자마자 매진 행렬을 펼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홍명보호 첫 출항이었던 지난 9월 팔레스타인전(59,579명)부터 관중 수는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추이를 보면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해 10월 이라크전(35,198명), 올해 3월 오만전(35,212명), 요르단전(41,582명), 쿠웨이트전(41,911명)으로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는 오랜만에 매진을 이뤄냈다. 다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카세미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직접 보기 위함이라는 해석도 있다.

2만 명 대 관중 속 치러지는 A매치는 10년 만이다. 지난 2015년 10월 슈틸리케 감독 지도 아래 치러진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28,105명이 상암을 찾았다. 또, 2009년 8월 허정무 감독이 이끈 대표팀과 파라과이와의 맞대결에서는 22,631명이 입장한 바 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지난 브라질전과 비교해 총 8자리에 변화를 줬다. 손흥민, 황인범, 김민재를 제외하고 선발 명단을 바꿨다. 김승규, 김문환, 김민재, 이명재, 이한범, 김진규, 박진섭, 엄지성, 이동경, 황인범, 손흥민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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