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분노로 잠 못 이룬 밤 "아무리 기도해도 몸 들썩일 정도로 화 치밀어" [RE: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동근이 새벽 러닝으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혔다며 근황을 공유했다.
양동근은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다. 요 며칠 악몽에 시달리던 그 즈음"이라며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새벽 러닝을 마친 양동근의 모습이 담겼다.
양동근은 또 "울화가 치밀 땐 뛰어보라. 심신이 안정되고 평화가 찾아온다. 경험담이다. 오늘 새벽에 그랬다"라고 적으며 감정 수련을 위한 러닝을 적극 추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양동근이 새벽 러닝으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혔다며 근황을 공유했다.
양동근은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다. 요 며칠 악몽에 시달리던 그 즈음"이라며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새벽 러닝을 마친 양동근의 모습이 담겼다. 물기어린 모습의 그는 "이성이 잠들어 무방비 상태의 머리는 화가 나는 생각에만 몰두해 아무리 무릎 꿇고 기도를 해도 치솟는 화가 몸을 들썩일 정도로 치밀어 올랐다"라며 격양됐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두 시간 밖에 못 잔 몸으로 운동복을 주워 입고 내달리기 시작했다"면서 "불타는 가슴이 아는 듯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바람에 우중런을 해버렸다"며 새벽 우중러닝에 나서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양동근은 또 "울화가 치밀 땐 뛰어보라. 심신이 안정되고 평화가 찾아온다. 경험담이다. 오늘 새벽에 그랬다"라고 적으며 감정 수련을 위한 러닝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양동근은 오는 11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물로 양동근 외에도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양동근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0억' 대작→구독자 이탈…톱 배우들도 힘 못 쓴 이 드라마, 결국 '4위' 추락
- '韓 최초·아시아 최초' 女배우가 선택한 이 영화, 파격 작품성 인정
- 첫방부터 터졌다…'미친 연기'로 최고 시청률 8.7%+동시간대 1위 오른 드라마
- '시청률 10.1%' 유종의 미 거뒀는데…'엔딩' 불만 터졌다는 韓 드라마
- 호불호 있다더니…한국 '최초 기록'→입소문 타며 상승세 중인 韓드라마
- 日 현지서 초대박친 드라마, 韓 버전 공개…240개국서 본다
- 임윤아→이준호, 바통 넘겨 받은 드라마… 2회 만에 '시청률 7.5%' 대박 조짐
- 공개하자마자 '1위'…시청률 6.8% 찍더니 웨이브 '유료 가입자수' 폭증시킨 예능률 6.8% 폭발했다 "
- 지배 당하고 싶은 욕구로 베니스 여우주연상 받은 파격 19금 영화…비평가들도 극찬한 '불륜 스
- 공개하자마자 '1위' 점령…디즈니가 '북극성' 이어 내놓은 야심작, 반응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