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쳐 김지찬!’ 선취점 뽑은 삼성, 준PO 4차전서 SSG에 1-0 리드 [준PO4]

이소영 2025. 10. 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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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선취점을 냈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4차전에서 김지찬의 적시타를 통해 3회말 먼저 점수를 뽑았다.

1회와 2회는 어느 팀도 점수를 뽑지 못했다.

후라도가 깔끔하게 막았고, 김광현도 최고 시속 149㎞ 속구에 슬라이더를 더하며 삼성 타선을 제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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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지찬이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SSG와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3회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스포츠서울 | 대구=이소영 기자] 삼성이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선취점을 냈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4차전에서 김지찬의 적시타를 통해 3회말 먼저 점수를 뽑았다.

올시즌 두 번의 가을야구 무대에서 고전한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리그 정상급 에이스 면모를 되찾았다. SSG 김광현 역시 호투 중이다.

1회와 2회는 어느 팀도 점수를 뽑지 못했다. 후라도가 깔끔하게 막았고, 김광현도 최고 시속 149㎞ 속구에 슬라이더를 더하며 삼성 타선을 제어했다.

삼성 김지찬이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SSG와 준PO 4차전에서 3회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0-0 균형을 깬 건 삼성이다. 3회말이다. 류지혁이 좌익수 뜬공을 치며 1사 주자 없음. 강민호와 전병우가 각각 볼넷을 골라 나가며 1사 2루가 됐다. 여기서 김지찬의 적시타로 강민호가 홈을 밟았다. 스코어 1-0.

김성윤이 3루수 땅볼을 쳤을 때 김지찬은 포스아웃됐고, 전병우는 3루까지 진루했다. 김성윤이 도루에 성공한 데 이어 구자욱도 볼넷 출루에 성공하며 2사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디아즈의 땅볼로 추가 득점은 없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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