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경북대병원과 응급의료 강화…섬 지역 진료 공백 줄인다

김성권 2025. 10. 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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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이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해 도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청, 협력병원, 공공의료지원단이 함께하는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도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지속해서 점검하며 개선점을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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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6개 협력병원 의료진 정기 파견
전문 인력 상주로 응급실 운영 안정성·서비스 만족도↑
경북도·협력병원 공동 점검으로 지속 개선
김영헌 (오른쪽) 울릉군 보건의료원장과 김창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장이 현판식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울릉군 보건의료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이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해 도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지난 3월 25일 ‘응급의료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3일에는 협약 성과를 공유하는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울릉군 응급환자 대응 시스템 개선과 신속·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대구파티마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6개 협력병원에서 매주 응급실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도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업무협약 현판식 개최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릉군 보건의료원 제공]

이를 통해 섬 지역의 고질적인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줄이고, 울릉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 인력 정기 파견으로 서비스 만족도 ‘쑥’ 협력의 결과, 응급의학과 전문 의료 인력이 정기적으로 파견되면서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치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실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응급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상북도청, 협력병원, 공공의료지원단이 함께하는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도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지속해서 점검하며 개선점을 보완하고 있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의 정기적인 파견을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울릉군민들의 지역 의료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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