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김우빈…진단 전 ‘이 습관’ 방치했다 고백,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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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전 불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비인두암은 코, 목, 편도선에 생기는 암이다.
목 주위에 갑자기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온다면 비인두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묽고 맑은 액체가 나오는 중이염을 앓은 뒤 귀가 먹먹해져도 비인두암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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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전 불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김우빈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았던 김우빈은 최근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을 만난 정재형은 "아픈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다"며 "얘기 들어보니 몸을 갈아서 일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예전에는 세 시간을 잘 수 있으면 한 시간은 자고 나머지 시간은 운동을 했다"며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잠을 잔다"고 답했다. 그는 "그래서 지금이 훨씬 건강하다"며 "(투병으로) 쉬던 시간들이 나에게 좋은 것만 선물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빈이 앓던 암과 잠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코·목·편도선에 생기는 비인두암
비인두암은 코, 목, 편도선에 생기는 암이다. 비인두는 뇌 바로 아래의 코와 귀, 입천장 부위를 말한다. 비안두암의 원인은 유전, 바이러스 감염, 만성적인 코 염증 등 다양하다. 목 주위에 갑자기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온다면 비인두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묽고 맑은 액체가 나오는 중이염을 앓은 뒤 귀가 먹먹해져도 비인두암일 수 있다.
코의 가장 안쪽 부분인 비인두는 얼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다. 방치하면 비인두암이 뇌로 진행해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수술은 어려운 편이지만 방사선 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한다. 초기 암은 방사선 치료 단독으로 이뤄진다. 진행된 암은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을 병행한다.
평소 식습관·수면 관리 중요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비인두암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한쪽 코막힘, 귀 먹먹함 등이 오래 간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비인두암 발병에는 음식 등의 영향이 있으므로 평소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챙겨먹을 필요가 있다.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 수면은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자는 시간에 쓰지만 수면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에너지와 집중력이 떨어진다. 분노와 충동성을 유발하고 머리에 안개가 낀 듯한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인 브레인 포그 현상이 나타난다.
매일 7~9시간 수면 시간 확보해야
적은 수면 시간에 익숙해지면 몸이 적응해 건강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는 이보다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이는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호르몬 변화, 면역력 약화,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를 파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매일 7~9시간은 확보해야 충분한 양과 높은 질의 잠을 잘 수 있다. 적은 수면 시간을 유지해오던 사람이라면 하루 수면 시간을 15분씩 늘리는 등 몇 주에 걸쳐 양을 늘리는 게 좋다. 주말에 몰아서 자는 습관은 멀리해야 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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