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교류전 잇따라 개막
남연우 기자 2025. 10. 14. 18:25
17~22일 청주 예술곳간 갤러리서 ‘연결의 미술 : 한국-말레이시아 현대미술교류전’
▲ 충북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의 한국과 태국 교류전 전경.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 충북 청주시 쉐마미술관의 우노 가츠유키 초대전 전경.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일본과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와의 국제교류전을 선보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청주 예술곳간 갤러리에서 '연결의 미술 : 한국-말레이시아 현대미술교류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는 열린비엔날레를 지향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현대미술작가 12인이 'The Art of Taste, The Taste of Art'을 부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한다.
맛(Taste)을 단순한 미각이 아닌 취향과 문화적 정체성, 세대를 잇는 기억으로 확장해 탐색한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청주의 국·공·사립미술관 및 박물관과 함께 16개의 연계 전시를 선보이는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은 지난달 5일부터 15일까지 태국과 한국 현대미술 국제교류전을 펼친 바 있다.

쉐마미술관은 오는 19일까지 한일수교 60주년이자 청주와 나가사키 현대미술교류 20주년을 맞아 2025 쉐마국제미술상 수상자인 우노 가츠유키 작가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4개국 교류전이 개막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미술관 및 갤러리 연결 짓기를 통해 청주의 예술과 세계를 연결 짓는 국제교류의 무대를 펼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청주예술의 영토를 한층 더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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