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리기 전에 마셔"…캄보디아서 사망 한국인 추정 마약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납치·감금된 뒤 고문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학생 박 모 씨(22)가 생전 마약으로 보이는 물질을 흡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파이프로 연기를 흡입하고 뱉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연기를 흡입하는 박 씨에게 한 남성이 "죽여버리기 전에 마셔 빨리 쭉, 더 세게", "빨으라고 더 세게"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확인된다.
이 영상은 박 씨와 함께 감금돼 있던 다른 한국인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 감금된 한국인이 제보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납치·감금된 뒤 고문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학생 박 모 씨(22)가 생전 마약으로 보이는 물질을 흡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캄보디아 범죄 관련 제보를 공개하고 있는 텔레그램 단체방 운영진은 13일 오후 단체방에 "캄보디아 보코산 단지에서 살인사건 피해자 박 군이 살아있을 때 강제로 마약을 투약시키는 영상본을 입수하였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파이프로 연기를 흡입하고 뱉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연기를 흡입하는 박 씨에게 한 남성이 "죽여버리기 전에 마셔 빨리 쭉, 더 세게", "빨으라고 더 세게"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확인된다.
이 영상은 박 씨와 함께 감금돼 있던 다른 한국인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예천 출신 대학생인 박 씨는 지난 7월 "취업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했으나 범죄조직으로부터 고문을 당해 8월 숨졌다. 박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전국 각지에선 유사한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캄보디아 범죄조직으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공조를 비롯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성만 가능, 주인과 동거"…'방 한 칸 140만원' 강남 신축 아파트 월세
- "남편이 시부와 성관계 강요…성매매로 임신 3개월 차" 20세 아내 끔찍
-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공개됐다…267만뷰 부른 연예인급 미모 대치동 일타강사
- 민원인과 수차례 성관계, 안마의자도 받았다…양양군수 2심도 실형
- 박나래, '형부' 김준호 약점 요구했나…김지민 결혼식 '불참' 다시 소환
- "손주에 젖 물리는 시모…말리자 '너도 다 이렇게 컸다' 웃어넘겨 충격"
- "사람 머리 개털 만들었다"…타인 사진 SNS 올리고 미용실에 돈 요구
- 집 빌 때마다 몰래 와서 쉬다 가는 시모…남편은 "와도 되지"
- 가난한 시골 소녀→경비원→자산 23조…불륜 논란 뚫고 초갑부 신화
- 운전교습 10대 수강생에게 음란물 보여준 강사…경찰서장 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