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중랑천 실종 중학생 이틀째 수색⋯349명 동원

이시모 기자 2025. 10.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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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14일 오전 7시께 재개된 수색에는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349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보트 등 장비도 82대 동원됐다.

당국은 실종 지점인 중랑천 징검다리부터 상도교 까지 약 4.8km 구간을 중점적으로 수색했으며, 서울 방향으로 약 20km 범위를 구조보트나 드론, 도보 탐색으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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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중앙119구조본부 대원들이 전날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 A군을 찾기위한 수중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김태완 기자 lift@kihoilbo.co.kr
당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14일 오전 7시께 재개된 수색에는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349명이 참여했으며, 드론과 보트 등 장비도 82대 동원됐다.

당국은 실종 지점인 중랑천 징검다리부터 상도교 까지 약 4.8km 구간을 중점적으로 수색했으며, 서울 방향으로 약 20km 범위를 구조보트나 드론, 도보 탐색으로 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종자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병원으로 이송된 1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다.

당국은 기상상황과 수위 변동에 따라 야간조명 장비 및 열화상드론을 추가 투입해 야간 수색도 한다.

경기북부 소방 관계자는 "수색 범위를 하류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서울소방과의 합동지휘체계를 유지하며,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과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도 이날 수색 현장을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이시모 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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