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법인 증시 데뷔…장중 최대 5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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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한 LG전자 인도법인이 장중 공모가 대비 50% 이상 주가가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상장 첫날 LG전자 인도법인 주가는 공모가(1140루피·약 1만8000원) 대비 53.4% 급등한 1749루피(약 2만8193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때 인도법인 시가총액은 약 19조150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가 이날 나타낸 시총(약 13조5200억원)을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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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14일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한 LG전자 인도법인이 장중 공모가 대비 50% 이상 주가가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LG전자는 인도에서 비전도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LG전자 인도법인 거래를 알리는 타종 행사를 열고 인도 국민기업으로 한 발짝 내디뎠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타종 행사에서 “이번 상장을 계기로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점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4억 명의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해 ‘인도를 위해’(Make for India), ‘인도에서’(Make in India), ‘인도를 세계로’(Make India Global)라는 비전을 이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도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환경 등을 고려한 현지 특화 가전 라인업을 공개하고 다음달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마이크로오븐 등 4종을 차례로 출시하기로 했다.
상장 첫날 LG전자 인도법인 주가는 공모가(1140루피·약 1만8000원) 대비 53.4% 급등한 1749루피(약 2만8193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때 인도법인 시가총액은 약 19조150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가 이날 나타낸 시총(약 13조5200억원)을 훌쩍 넘었다. 이날 인도법인은 1682루피(약 2만7181원)로 장을 마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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