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이미 지난달 쌍둥이 출산…"조기진통에 불안 걱정" 뒤늦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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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45) 지소연(39) 부부가 이미 지난 달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쌍둥이 남매의 앙증맞은 발을 촬영한 흑백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을 인증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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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송재희(45) 지소연(39) 부부가 이미 지난 달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쌍둥이 남매의 앙증맞은 발을 촬영한 흑백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을 인증했다. 그는 "아들 도하 생일은 9월15일이다. 3.2㎏으로 세상에 나왔다"며 "딸 레하는 오빠보다 1분 늦게 나왔다. 2.4㎏"라고 밝혔다.
이어 지소연은 "노산에 쌍둥이 출산이라 만삭에 제왕절개 날짜 잡아 놓고 조기진통으로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아팠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서 우리 가족 드디어 만났다. 이제 3명에서 5명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겠다"고 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촬영이 맞물려 그간 소통하던 소셜미디어에는 관련 소식을 제때 전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소연은 "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연락준 분들에게 이렇게 소식 전한다. 이제서야 이야기하는 그날 우리 가족의 만남"이라며 "이 순간을 동상이몽에서 담아줘서 생생하게 다음주 월요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재희 지소연은 2017년 결혼했다. 2023년 첫째 하엘 양을 얻었으며 2년 만에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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